지드래곤 대마초 마약 논란...충격 근황에 우울증 관찰일지 재조명(+인스타)

직쿠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GD지디, 본명 권지용)이 두 번째 마약 파문에 휩싸이며 과거 우울증까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지 12년 만에 재차 불거진 마약 혐의입니다.

2023년 10월 25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재입건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서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을 조사하던 중, 구속 수사 중인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지드래곤의 마약 사실을 제보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인천광역시경찰청은 "아직까지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선균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추가로 밝혔습니다. 현재 불구속 입건된 상태입니다

한편 지드래곤보다 앞서 배우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선균이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업소의 실장은 향정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선균을 협박해 3억5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흥업소 종업원 1명이 입건됐고, 재벌가 3세 황하나 · 한서희·작곡가·가수지망생 한서희 등 5명은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대마초 흡연 사건...

 
SBS

앞서 큰 논란이 됐던 대마초 사건은 현재도 지드래곤의 인식에 계속해서 걸림돌이 되고있는 최악의 흑역사입니다.

2011년 10월 5일,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와 팬들과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3개월 전 누군가의 첩보에 따라 검찰이 지드래곤을 조사하였고, 모발에서 대마초 양성반응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5월에 대마를 흡입하였다는 사실을 시인,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기소유예로 그친 것은 대마초를 피운 점은 불법이지만 초범이고 검사에서 확인된 대마 성분이 극소량임을 감안, 검찰 내부적인 양형기준에 미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그 당시 지드래곤은 만취 상태였고 대마와 담배를 구분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드래곤이 직접 밝힌 과거 대마초 흡연 이유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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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드래곤은 SBS <힐링캠프>에 직접 출연, 해당 사건에 대해 일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한 번 피워보라고 준 물건을 담배라고 착각하고 한번 흡입했는데 그게 알고 보니 대마초였으며 당시 장소가 어두웠고, 형태마저 본인이 피우는 담배와 비슷했기에 일어난 착오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왜 모르는 사람이 준 담배를 피웠나"라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지드래곤은 "우리가 주최한 파티였고 콘서트가 끝나서 기분도 좋았다. 술도 많이 마신 상태였는데 매니저 분들도 따로 즐기고 계셨고 나 혼자였던 것 다.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파티에 참가하신 분들이 건네는 담배를 거부하는 건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받아서 피웠다"고 변명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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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와 담배는 맛이 다르지 않나? 왜 구분하지 못 했나"라는 의혹 제기에 지드래곤은 "맛이 다르다고 하는데 난 술이 취해 있었고 독한 담배 혹은 시가 정도 느낌으로 생각을 한 것 같다.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없어 (대마초가) '맞다 아니다' 판단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 "나도 사람이다" 지드래곤 안타까운 과거 발언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논란에 빅뱅 지드래곤의 관찰일지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25일 지디의 대마초 마약 논란 보도 후 SNS상에는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게시물이 확산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앞선 2018년 군병원 의무실에 근무하는 한 병사가 작성한 것으로, ‘지드래곤 관찰일지’라고 불리는 내용의 글에는 지드래곤의 신체 사이즈부터 문신과 점의 위치, 투약 상황, 습관, 속옷 사이즈,정신과 약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었습니다.

이를 종이에 기록한 병사는 "궁금할까봐 관찰한 거 말해줄게"라며 "지디 관찰일지", "의외로 악수는 다 해준다" 등이라고 적어놔 더욱더 충격을 줬습니다.

지드래곤에 대한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이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해 털어놓은 속내가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빅뱅에게 "본인이 루저가 됐다고 생각한 적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지드래곤은 "대중의 눈에 비쳐질 때는 우리 나이치고 성공한 사람들이고 그렇게 보인다. 근데 우리도 사람인지라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은 같다"고 말했습니다.

MBC
MBC

이어 그는 "도쿄돔에서 공연을 하면 하루에 6만여 명의 팬들을 만난다. 그렇게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결국 공연이 끝나면 호텔에 들어가 씻고 잔다. 거기에서 오는 공허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은 "다들 끝나고 화려한 곳에 가 파티를 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드래곤은 ‘하트브레이커’ 솔로 활동 당시 표절논란 당시  "과대평가 됐다는 기사가 났을 때 사실이라 차라리 마음이 놓였다"며 "표절논란 당시 죄 지은 것도 없었는데 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울증 아닌 우울증도 생겼다"며 "다른 비판글들은 받아들일 수 있었는데 '자살해라' 그런 말들은 참을 수 없었다"고 전한바 있어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YG 떠난 이후 잘사는줄 알았는데..안타까운 근황 전해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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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 올해 나이 35세 지드래곤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4인조 보이그룹 BIGBANG의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그룹 내에서 리더, 메인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G-DRAGON은 BIGBANG의 리더, 작곡가, 남성 솔로 가수입니다. 특히 프로듀싱 능력이 많이 부각되는데 BIGBANG의 모든 히트곡들은 모두 G-DRAGON의 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7년 가장 히트한 노래라는 평가를 받는 '거짓말'을 19살에 작사·작곡을 시작으로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로 이어지는 4연속 메가 히트 신화는 그의 손을 거쳐갔습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현재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없는 상황입니다. 빅뱅 리더로 데뷔한 이래 약 17년간 함께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는 2023년 6월 전속계약 관계를 공식적으로 종료했습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후 지드래곤은 9월 30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미국 워너뮤직 레코드 로스앤젤레스 사무실 방문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워너뮤직과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으나 양 측 모두 공식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마약 논란에 대해 前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 어렵다"고 지드래곤과 계약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공식화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제발 엄중히 처벌해주세요. 청소년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약쟁이 공항 핑계대지말고..마약한 사람들 자숙하고 음악내거나 방송 나오는거 절대 못하게 해주시고 엄중히 처벌해주세요" ,"제발 엄중하게 처벌 좀 부탁드립니다 연예인들 가볍게 넘어가면 일반인도 엄청나게 마약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엄중한 처벌 좀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