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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49220 float-center" data-idxno="1492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지드래곤 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0/35460_149220_4251.jpg" />
<figcaption>지드래곤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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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GD지디, 본명 권지용)이 두 번째 마약 파문에 휩싸이며 과거 우울증까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지 12년 만에 재차 불거진 마약 혐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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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5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재입건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nbsp; 인천광역시경찰청&nbsp;마약범죄수사계에서&nbsp;이선균&nbsp;마약&nbsp;투약&nbsp;의혹을&nbsp;조사하던&nbsp;중<b>,&nbsp;구속&nbsp;수사&nbsp;중인&nbsp;유흥업소&nbsp;실장&nbsp;A씨가&nbsp;지드래곤의&nbsp;마약&nbsp;사실을&nbsp;제보</b>했다고&nbsp;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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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이에 대해 인천광역시경찰청은 "아직까지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선균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추가로 밝혔습니다. 현재 불구속 입건된 상태입니다</b></p>

<p>한편 지드래곤보다 앞서 배우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middot;향정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선균이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업소의 실장은 향정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선균을 협박해 3억5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흥업소 종업원 1명이 입건됐고, 재벌가 3세 황하나&nbsp;&middot;&nbsp;한서희&middot;작곡가&middot;가수지망생 한서희 등 5명은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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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b>2011년 대마초 흡연 사건...</b></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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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49221 float-center" data-idxno="14922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82px"><img alt=""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0/35460_149221_4310.jpg" />
<figcaption>S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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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서 큰 논란이 됐던 대마초 사건은 현재도 지드래곤의 인식에 계속해서 걸림돌이 되고있는 최악의 흑역사입니다.</p>

<p>2011년 10월 5일,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와 팬들과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3개월 전 누군가의 첩보에 따라 검찰이 지드래곤을 조사하였고,&nbsp;<b>모발에서 대마초 양성반응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5월에 대마를 흡입하였다는 사실을 시인,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b></p>

<p>기소유예로 그친 것은 대마초를 피운 점은 불법이지만 초범이고 검사에서 확인된 대마 성분이 극소량임을 감안, 검찰 내부적인 양형기준에 미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그 당시 지드래곤은 만취 상태였고 대마와 담배를 구분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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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b>지드래곤이&nbsp;직접&nbsp;밝힌&nbsp;과거&nbsp;대마초&nbsp;흡연&nbsp;이유</b></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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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49222 float-center" data-idxno="14922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85px"><img alt="SBS"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0/35460_149222_4444.jpg" />
<figcaption>S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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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지드래곤은 SBS <힐링캠프>에 직접 출연, 해당 사건에 대해 일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한 번 피워보라고 준 물건을 담배라고 착각하고 한번 흡입했는데 그게 알고 보니 대마초였으며 당시 장소가 어두웠고, 형태마저 본인이 피우는 담배와 비슷했기에 일어난 착오였다고 해명했습니다.</p>

<p><b>"왜&nbsp;모르는&nbsp;사람이&nbsp;준&nbsp;담배를&nbsp;피웠나"</b>라는&nbsp;MC&nbsp;이경규의&nbsp;질문에&nbsp;지드래곤은&nbsp;"우리가&nbsp;주최한&nbsp;파티였고&nbsp;콘서트가&nbsp;끝나서&nbsp;기분도&nbsp;좋았다.&nbsp;술도&nbsp;많이&nbsp;마신&nbsp;상태였는데&nbsp;매니저&nbsp;분들도&nbsp;따로&nbsp;즐기고&nbsp;계셨고&nbsp;나&nbsp;혼자였던&nbsp;것&nbsp;다.&nbsp;화장실을&nbsp;들어갔는데&nbsp;파티에&nbsp;참가하신&nbsp;분들이&nbsp;건네는&nbsp;담배를&nbsp;거부하는&nbsp;건&nbsp;좀&nbsp;예의가&nbsp;아닌&nbsp;것&nbsp;같아&nbsp;아무&nbsp;생각없이&nbsp;그냥&nbsp;받아서&nbsp;피웠다"고&nbsp;변명했습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49223 float-center" data-idxno="14922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88px"><img alt="SBS"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0/35460_149223_4451.jpg" />
<figcaption>S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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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대마초와&nbsp;담배는&nbsp;맛이&nbsp;다르지&nbsp;않나?&nbsp;왜&nbsp;구분하지&nbsp;못&nbsp;했나"</b>라는&nbsp;의혹&nbsp;제기에&nbsp;지드래곤은&nbsp;"맛이&nbsp;다르다고&nbsp;하는데&nbsp;난&nbsp;술이&nbsp;취해&nbsp;있었고&nbsp;독한&nbsp;담배&nbsp;혹은&nbsp;시가&nbsp;정도&nbsp;느낌으로&nbsp;생각을&nbsp;한&nbsp;것&nbsp;같다.&nbsp;냄새를&nbsp;맡아&nbsp;본&nbsp;적이&nbsp;없어&nbsp;(대마초가)&nbsp;&#39;맞다&nbsp;아니다&#39;&nbsp;판단할&nbsp;수&nbsp;없었다"고&nbsp;말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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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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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b>지드래곤&nbsp;관찰일지&nbsp;논란,&nbsp;"나도&nbsp;사람이다"&nbsp;지드래곤&nbsp;안타까운&nbsp;과거&nbsp;발언</b></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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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49224 float-center" data-idxno="1492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78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0/35460_149224_4458.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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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당 논란에 빅뱅 지드래곤의 관찰일지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p>

<p>2023년 10월 25일 지디의 대마초 마약 논란 보도 후 SNS상에는 &lsquo;지드래곤 관찰일지&rsquo;라는 게시물이 확산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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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앞선 2018년 군병원 의무실에 근무하는 한 병사가 작성한 것으로,&nbsp;<b>&lsquo;지드래곤 관찰일지&rsquo;라고 불리는 내용의 글에는 지드래곤의 신체 사이즈부터 문신과 점의 위치, 투약 상황, 습관, 속옷 사이즈,정신과 약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었습니다.</b></p>

<p>이를 종이에 기록한 병사는 "궁금할까봐 관찰한 거 말해줄게"라며 "지디 관찰일지", "의외로 악수는 다 해준다" 등이라고 적어놔 더욱더 충격을 줬습니다.</p>

<p>지드래곤에 대한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이 KBS2 &lsquo;해피투게더3&rsquo;에서 출연해 털어놓은 속내가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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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nbsp;방송에서&nbsp;MC&nbsp;유재석은&nbsp;빅뱅에게&nbsp;"본인이&nbsp;루저가&nbsp;됐다고&nbsp;생각한&nbsp;적&nbsp;있냐"고&nbsp;질문했고,&nbsp;이에&nbsp;지드래곤은&nbsp;<b>"대중의&nbsp;눈에&nbsp;비쳐질&nbsp;때는&nbsp;우리&nbsp;나이치고&nbsp;성공한&nbsp;사람들이고&nbsp;그렇게&nbsp;보인다.&nbsp;근데&nbsp;우리도&nbsp;사람인지라&nbsp;우리가&nbsp;느끼는&nbsp;감정들은&nbsp;같다"고</b>&nbsp;말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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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49225 float-center" data-idxno="1492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79px"><img alt="MBC"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0/35460_149225_4525.jpg" />
<figcaption>MB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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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 그는 "도쿄돔에서 공연을 하면 하루에 6만여 명의 팬들을 만난다. 그렇게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결국 공연이 끝나면 호텔에 들어가 씻고 잔다. 거기에서 오는 공허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은 "다들 끝나고 화려한 곳에 가 파티를 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p>

<figure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type="image">&nbsp;</figure>

<p>또한 지드래곤은 &lsquo;하트브레이커&rsquo; 솔로 활동 당시 표절논란 당시 &nbsp;"과대평가&nbsp;됐다는&nbsp;기사가&nbsp;났을&nbsp;때&nbsp;사실이라&nbsp;차라리&nbsp;마음이&nbsp;놓였다"며&nbsp;"표절논란&nbsp;당시&nbsp;죄&nbsp;지은&nbsp;것도&nbsp;없었는데&nbsp;죄진&nbsp;것&nbsp;같은&nbsp;느낌이&nbsp;들었다.&nbsp;<b>우울증&nbsp;아닌&nbsp;우울증도&nbsp;생겼다</b>"며 "다른 비판글들은 받아들일 수 있었는데 &#39;자살해라&#39; 그런 말들은 참을 수 없었다"고 전한바 있어&nbsp;모두를&nbsp;안타깝게&nbsp;했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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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b>YG 떠난 이후 잘사는줄 알았는데..안타까운 근황 전해</b></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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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49226 float-center" data-idxno="14922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01px"><img alt="TVN"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0/35460_149226_4537.jpg" />
<figcaption>TV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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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88년생 올해 나이 35세 지드래곤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4인조 보이그룹 BIGBANG의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그룹 내에서 리더, 메인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G-DRAGON은 BIGBANG의 리더, 작곡가, 남성 솔로 가수입니다. 특히 프로듀싱 능력이 많이 부각되는데 BIGBANG의 모든 히트곡들은 모두 G-DRAGON의 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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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nbsp;가장&nbsp;히트한&nbsp;노래라는&nbsp;평가를&nbsp;받는&nbsp;&#39;거짓말&#39;을&nbsp;19살에&nbsp;작사&middot;작곡을&nbsp;시작으로&nbsp;&#39;마지막&nbsp;인사&#39;,&nbsp;&#39;하루하루&#39;,&nbsp;&#39;붉은&nbsp;노을&#39;로&nbsp;이어지는&nbsp;4연속&nbsp;메가&nbsp;히트&nbsp;신화는&nbsp;그의&nbsp;손을&nbsp;거쳐갔습니다.</p>

<p><b>하지만 지드래곤은 현재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없는 상황입니다.</b>&nbsp;빅뱅 리더로 데뷔한 이래 약 17년간 함께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는 2023년 6월 전속계약 관계를 공식적으로 종료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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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49227 float-center" data-idxno="14922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99px"><img alt="지드래곤 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0/35460_149227_4550.jpg" />
<figcaption>지드래곤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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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지드래곤은 9월 30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미국 워너뮤직 레코드 로스앤젤레스 사무실 방문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워너뮤직과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으나 양 측 모두 공식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p>

<figure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type="image">&nbsp;</figure>

<p>한편 마약 논란에 대해 前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 어렵다"고&nbsp;<b>지드래곤과 계약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공식화했습니다.</b></p>

<p>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nbsp;<a data-mce-href="https://www.instagram.com/p/Cyu30zWvXHE/?img_index=1" data-mce-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instagram.com/p/Cyu30zWvXHE/?img_index=1" target="_blank">그의 인스타그램</a>에 찾아가&nbsp;"제발 엄중히 처벌해주세요.&nbsp;청소년들이&nbsp;너무&nbsp;걱정됩니다.." ,"약쟁이 공항 핑계대지말고..마약한 사람들 자숙하고 음악내거나 방송 나오는거 절대 못하게 해주시고 엄중히 처벌해주세요" ,"제발 엄중하게 처벌 좀 부탁드립니다 연예인들 가볍게 넘어가면 일반인도 엄청나게 마약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엄중한 처벌 좀 부탁드립니다"&nbsp;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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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GD지디, 본명 권지용)이 두 번째 마약 파문에 휩싸이며 과거 우울증까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지

지드래곤 대마초 마약 논란...충격 근황에 우울증 관찰일지 재조명(+인스타)